[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강동미즈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전문의 김영주 원장이 복귀해 8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영주 원장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7월 30일까지 1년 동안 미국에서 연수를 받은 뒤 복귀하며,

산과/산전 관리, 임신 중 약물상담, 배란장애, 피임상담, 미혼 여성 클리닉, 부인암 검진, 부인과 질환 등 다양한 과목을 진료할 예정이다.

김영주 원장은 “복귀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1년간의 미국 연수 기간 동안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세심하고 만족스러운 진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

산부인과 진료는 여성의 마음을 헤아리는 진료와 상담이 이뤄져야 하며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강동미즈여성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만족도 높은 진료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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