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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미즈병원은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미즈병원, ‘환자 중심’ 의료 문화 위한 서비스 응대 역량 강화 교육
2024.04.05
▲ 서울미즈병원은 간호 인력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서울미즈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서울미즈병원은 지난 3월 20일, 28일, 2일 간에 걸쳐 서울미즈병원 별관 4층 강당에서 간호 인력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미즈병원 직원들의 서비스 개선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환자들이 내원 시 느끼는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파악, 응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환자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또한 강의 중 임상에서 직원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의료서비스 마인드의 기본적인 고찰과 함께 실무적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서울미즈병원 박연이 대표원장은 “환자이자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현장에서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시키는 것이야 말로 병원 성장에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면서 “2024년 8월 대규모 확장 이전을 앞두고, 서울미즈병원으로 질적, 양적인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서비스 응대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산부인과로 출발한 서울미즈병원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따라 모든 행정절차와 조직 변경을 마치고, 오는 8월 대규모 확장 이전을 앞두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 기사 바로 보기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0864297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