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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미즈병원은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미즈병원, 행정 인력 대상 서비스 응대 역량 강화 교육 진행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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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서울미즈병원은 지난 3일 병원 별관 4층 강당에서 행정 인력 5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자의 회복과 마음 안정, 보호자까지 헤아릴 수 있는 의료서비스 사고방식을 고취하고 고객 응대 핵심 기법을 제공함으로써 ‘환자 중심 병원’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강의 중 현재 병원 서비스를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 살펴보고 환자와 보호자, 이해관계자 입장에서 서비스 문제점을 분석하는 등 심층적으로 다뤘다. 이외에도 불만 고객 응대 기법을 공유하고 간접적으로 환자를 마주할 때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서울미즈병원 박연이 대표원장 “의료서비스는 단순 고객이 아니라, 몸이 아픈 환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전문성과 진정성 모두 갖춰야 한다”면서 “환자 보호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어야 하며 보여주는 식의 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으로 아픔에 공감하고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 응대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미즈병원은 오는 26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을 앞두고 있다. 전직원이 동일한 의료서비스 이념을 갖춰 2024년 9월 대규모 확장 이전, 질적·양적 도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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