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미즈병원, 강동구가족센터와 진료협약 체결

- 진료 협력체계 구축해 복지 증진 향상

2024-05-07

서울미즈병원(병원장 박연이)은 5월3일 강동구가족센터(센터장 이광진)와 강동구가족센터 회의실에서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용선 서울미즈병원 행정국장과 이광진 강동구가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복지 증진 등을 추진하는데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연이 서울미즈병원 병원장은 “강동구 여성의 건강을 지켜온 서울미즈병원은 20년 동안 쌓아온 신뢰와 명성을 바탕으로, 2024년 9월 여성과 가족, 남녀노소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도약하려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구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가족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미즈병원은 2024년 9월, 대규모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국제진료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센터 등을 개소, 확장 이전을 앞두고 가족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을 모색 중이다.

또한 강동구가족센터는 다가오는 5월 18일,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제12회 다 하나의 가족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미즈병원도 참석해 유기농 생리대를 제공하는 등, 가족축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김용선 서울미즈병원 행정국장과 이광진 강동구가족센터 센터장이 5월3일 상호협력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