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게 어떤 병인지 증상이지 잘 몰랐지만

최근 2년전부터 느꼈습니다.

생리통과 생리혈이 아주 심했고 빈혈수치가 8까지 내려가서

일상생활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피임약을 먹고 미래나를 끼고도 나아지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는 지인분이 강동미즈여성병원을 알려주셨습니다.

그전 병원에선 개복을 하자고 하셨었어요..

그게 제일 좋다고해서...

그런데 강동미즈여성병원으로 와서 강희석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복강경으로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생리통이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강희석선생님께서 희망을 주셨어요.

수술을 하려고 검진 받고 CT 찍고 제가 계속 물어보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인상적이었어요.

수술 당일 수술실 3층에 올라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잠은 잘 주무셨나고 물어봐주시고

저는 한숨도 못잤다고 했더니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시는데 위안이 됐어요.

수술 수 통증은 무통주사 덕분인지 많이 없었어요.

수술 후 통증걱정을 많이 했는데

강희석원장님께서 수술을 정말 잘해주신거 같았습니다.

수술 후 생리혈 처럼 나올거라고 분비물도 많을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전혀 없었어요.

5박6일 입원기간이었는데 지금 5일째 입니다.

1인실은 너무나 쾌적하고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고 좋습니다.

제가 의문이 나는 것이 있으면 바로 알려주시고

바로 처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술을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수술을 빨리 결정하고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