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리골절 수술한 후 깁스와 목발을 해가며

검사를 하러 강동미즈여성병원을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방문 하였을때 여러번 나를 놀라게 해준 병원인듯...

주차장 아저씨의 친절함에 놀랐고

(나의 다리 상태를 보시더니 휠체어를 바로 갖다주심)

박연이 원장님의 카리스마에 한번 더 놀랐고

(나의 자궁상태를 보시더니

많이 늦게 왔다며 그래도 해보자고 믿음과 확신을 주심)

간호부장님과의 면담때도 놀랐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친절함과 함께 집이 멀어서

전화로 성의있게 답변 해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수술 후 병실에서 회복중인데 여기 간호쌤들 얼굴도 예쁘지만

너무 친절하신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주사도 안아프게 한번에 콕 찔러주신건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집과 좀 거리는 있지만 강동미즈병원 선택은 지금 생각해도

잘한것 같습니다.